통영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한창석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이사, 감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장애인체육회 규약 및 제규정, 사무국장·감사 선임 동의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월부터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전 절차 등을 준비했으며, 이달 말 경남도장애인체육회에 설립 승인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도장애인체육회의 승인을 받으면 공식적인 통영시장애인체육회가 출범하게 된다.
시장애인체육회장인 강석주 시장은 “장애인체육회가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해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전문 장애인 선수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 분들 모두가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이사회의 많은 관심과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이날 이사회에서는 한창석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이사, 감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장애인체육회 규약 및 제규정, 사무국장·감사 선임 동의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월부터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전 절차 등을 준비했으며, 이달 말 경남도장애인체육회에 설립 승인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도장애인체육회의 승인을 받으면 공식적인 통영시장애인체육회가 출범하게 된다.
시장애인체육회장인 강석주 시장은 “장애인체육회가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해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전문 장애인 선수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 분들 모두가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이사회의 많은 관심과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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