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성대(총장 송수건) 교육학과 신민주 교수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인식개선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내에 거주하고 있는 발달장애학생들과 경찰관 다섯 명이 함께 참여해 두 시간동안 다양한 게임과 레크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신 교수는 이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편견이라는 벽을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행복한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내에 거주하고 있는 발달장애학생들과 경찰관 다섯 명이 함께 참여해 두 시간동안 다양한 게임과 레크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신 교수는 이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편견이라는 벽을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행복한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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