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도내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관리 강화를 위해 민관합동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 15곳, 주택단지 34곳, 도시공원 놀이시설 11곳 등 총 60곳의 놀이시설이다.
안전점검에는 도와 해당 시·군 시설관리부서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관리주체의 어린이 놀이시설 정기점검과 안전교육, 보험 가입 등 안전관리 의무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놀이시설 주변 환경과 시설물의 노후화 및 파손 등 사고 위험 요소들을 집중하여 점검한다.
도는 점검 결과 즉시 바로잡을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도록 지도하고 장기적으로 보수·보강이 필요한 놀이시설에 대해서는 이용금지 조치나 보수명령 등을 내릴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 15곳, 주택단지 34곳, 도시공원 놀이시설 11곳 등 총 60곳의 놀이시설이다.
안전점검에는 도와 해당 시·군 시설관리부서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놀이시설 주변 환경과 시설물의 노후화 및 파손 등 사고 위험 요소들을 집중하여 점검한다.
도는 점검 결과 즉시 바로잡을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도록 지도하고 장기적으로 보수·보강이 필요한 놀이시설에 대해서는 이용금지 조치나 보수명령 등을 내릴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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