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이웃 간의 소통을 위한 문현2동 골목성시를 운영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있다.
복지관은 골목성시(전포대로67번가길 26)는 일상에서의 불편을 돕기 위해 골목빨래방과 골목냉장고를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골목빨래방은 작은 빨랫감부터 큰 이불빨래까지 오전10시~ 오후10시까지 들고 오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세탁기와 건조기 모두 500원이며, 세제는 비치돼 있어 빨래만 직접 들고 오면 된다.
특히 골목냉장고는 반찬과 식재료를 지역가게와 주민이 나눠줄 수도 있고, 필요한 주민은 가져갈 수도 있다. 단, 반찬과 재료를 가져간 뒤 그릇은 제자리에 두면 된다.
복지관은 골목성시(전포대로67번가길 26)는 일상에서의 불편을 돕기 위해 골목빨래방과 골목냉장고를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골목빨래방은 작은 빨랫감부터 큰 이불빨래까지 오전10시~ 오후10시까지 들고 오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세탁기와 건조기 모두 500원이며, 세제는 비치돼 있어 빨래만 직접 들고 오면 된다.
특히 골목냉장고는 반찬과 식재료를 지역가게와 주민이 나눠줄 수도 있고, 필요한 주민은 가져갈 수도 있다. 단, 반찬과 재료를 가져간 뒤 그릇은 제자리에 두면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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