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8시 6분께 고성군 하이면 삼천포화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10m 높이의 석탄이동 컨베이어벨트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발전소 관계자가 119에 신고했다.
불이나자 삼천포발전본부는 자체 소방차량 및 소방대원을 출동시켜 20분 만에 완전 진화했다.
이 불은 길이 4m의 컨베이어벨트를 태워 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날 10m 높이의 석탄이동 컨베이어벨트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발전소 관계자가 119에 신고했다.
불이나자 삼천포발전본부는 자체 소방차량 및 소방대원을 출동시켜 20분 만에 완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