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이사장 배광효)은 지난 22일 노사 합동 플로깅 온천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간부직원과 노동조합, 직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온천천 일원 약 4km를 정비했다.
플로깅(Plogging)은 영어 단어 Jogging(조깅)과 줍다라는 뜻을 가진 스웨덴어 Plocka Upp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간부직원과 노동조합, 직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온천천 일원 약 4km를 정비했다.
플로깅(Plogging)은 영어 단어 Jogging(조깅)과 줍다라는 뜻을 가진 스웨덴어 Plocka Upp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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