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진주시 수곡면에서 ‘KOEN 농촌복지센터(사랑그림숲)’ 개소식을 가졌다.
농촌을 기반으로 하는 지속적인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 한국남동발전이 지원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지역농산물 생산·가공·판매를 통한 농가의 소득증대와 농촌 문화체험을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이를 통해 3년간 약 40명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창출과 약 1억2000만원의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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