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경기도 수원서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3·15의거 기념사업회와 함께 25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수원시 선거연수원에서 열리는 ‘2019년 유권자정치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선거연수원이 개최한 유권자정치페스티벌은 ‘유권자가 만드는 정치, 유권자가 즐기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내건 행사다.
유권자와 정치인이 만나 소통하고 유권자 중심의 건전한 민주정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유권자가 직접 준비하고 개최한다.
도선관위는 이번 행사에서 3·15 의거기념사업회와 함께 ‘3·15! 민주주의 그 첫발을 내딛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민주화의 시작점이 된 3·15의거에 대한 생생한 역사 자료인 자유당 부정선거 획책문건, 당시 고등학생의 관련 일기, 사진첩 등을 전시하고 관련 영상을 상영한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들이 불의에 항거하고 정의를 바로 세운 3·15의거의 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선거연수원이 개최한 유권자정치페스티벌은 ‘유권자가 만드는 정치, 유권자가 즐기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내건 행사다.
유권자와 정치인이 만나 소통하고 유권자 중심의 건전한 민주정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유권자가 직접 준비하고 개최한다.
도선관위는 이번 행사에서 3·15 의거기념사업회와 함께 ‘3·15! 민주주의 그 첫발을 내딛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민주화의 시작점이 된 3·15의거에 대한 생생한 역사 자료인 자유당 부정선거 획책문건, 당시 고등학생의 관련 일기, 사진첩 등을 전시하고 관련 영상을 상영한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들이 불의에 항거하고 정의를 바로 세운 3·15의거의 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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