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가을철 자연자원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과 비법정탐방로(샛길)출입, 음주산행 등 불법 무질서행위 근절을 위해 내달 말까지 특별단속팀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특별단속팀은 최근 산악회, 동호회, 개인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국립공원 출입금지 구역에 대한 사진과 정보 등을 공유하는 등 불법무질서 행위가 조장되는 것을 차단할 계획이다.
박은희 해양자원과장은 “가을 성수기 쾌적하고 안전한 단풍 여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탐방객의 성숙하고 건강한 산행문화가 필요하다”며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특별단속팀은 최근 산악회, 동호회, 개인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국립공원 출입금지 구역에 대한 사진과 정보 등을 공유하는 등 불법무질서 행위가 조장되는 것을 차단할 계획이다.
박은희 해양자원과장은 “가을 성수기 쾌적하고 안전한 단풍 여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탐방객의 성숙하고 건강한 산행문화가 필요하다”며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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