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30일 이사회·임시주주총회를 통해 KB증권 김병영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59 사진)로 선임했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현대증권과 KB증권과의 합병, 금융지주 계열의 증권사 및 저축은행 경험을 통해 BNK투자증권을 BNK금융그룹 내 핵심 계열사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이사는 현대증권 및 KB증권에서 영업총괄과 경영총괄 임원을 역임하며 회사 경영전반에 관한 다양한 직무 경험을 보유한 증권전문가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영남대학교 출신인 김병영 대표이사는 현대증권과 KB증권 합병 이후 통합 KB증권에서 경영관리부문 부사장직을 2018년까지 역임했으며 올해 1월부터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저축은행에서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신임 김 대표이사는 현대증권과 KB증권과의 합병, 금융지주 계열의 증권사 및 저축은행 경험을 통해 BNK투자증권을 BNK금융그룹 내 핵심 계열사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이사는 현대증권 및 KB증권에서 영업총괄과 경영총괄 임원을 역임하며 회사 경영전반에 관한 다양한 직무 경험을 보유한 증권전문가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영남대학교 출신인 김병영 대표이사는 현대증권과 KB증권 합병 이후 통합 KB증권에서 경영관리부문 부사장직을 2018년까지 역임했으며 올해 1월부터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저축은행에서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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