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사랑그린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사랑그림숲(원장 김선미)은 최근 진주지역의 수곡어린이집과 보인원 장애전담어린이집 원아 70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촌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사회적 농업기반의 장애인 복지일자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설 장애인 근로자들이 조성한 사랑그림 고구마 체험장에서 지역의 아동들이 농촌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시간이 됐다.
사랑그림숲은 앞으로도 사회적 농업 기반의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장애인 등 지역의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하고 복지농촌조성에 앞장설 나갈 계획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번 체험활동은 사회적 농업기반의 장애인 복지일자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설 장애인 근로자들이 조성한 사랑그림 고구마 체험장에서 지역의 아동들이 농촌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시간이 됐다.
사랑그림숲은 앞으로도 사회적 농업 기반의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장애인 등 지역의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하고 복지농촌조성에 앞장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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