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남문화예술회관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찬란한 빛 강물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악관현악 ‘말발굽 소리’, ‘광야의 숨결’을 시작으로 태평소, 가야금, 해금 협주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된다.
특히 뮤지컬 ‘맘마미아’의 삽입곡인 ‘Dancing Queen’, ‘The winner takes it all’을 뮤지컬배우 박해미·황성재이 협연한다.
지난 1989년에 설립된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올해 18명의 신규 단원을 모집해 단원 5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은 무료이며 인터넷 예약 접수는 콘테스트(http://contest.co.kr)에서 공연일 전인 6일까지 가능하며 당일 현장 티켓 발권도 가능하다.
정희성기자
이번 정기연주회는 ‘찬란한 빛 강물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악관현악 ‘말발굽 소리’, ‘광야의 숨결’을 시작으로 태평소, 가야금, 해금 협주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된다.
특히 뮤지컬 ‘맘마미아’의 삽입곡인 ‘Dancing Queen’, ‘The winner takes it all’을 뮤지컬배우 박해미·황성재이 협연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인터넷 예약 접수는 콘테스트(http://contest.co.kr)에서 공연일 전인 6일까지 가능하며 당일 현장 티켓 발권도 가능하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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