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경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경남지역 학생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승강기안전공단 진주본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송세언 승강기안전공단 교육홍보이사와 이창두 학생안전체험교육원장 등 관계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승강기 안전체험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육에 필요한 콘텐츠 등 인프라를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또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등 승강기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인적·물적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송세언 교육홍보이사는 “이번 경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교육원과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공단은 전국 8곳의 안전체험관과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승강기 안전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5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진주본사 대회의실에서 경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교육원 관계자들과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안전공단 진주본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송세언 승강기안전공단 교육홍보이사와 이창두 학생안전체험교육원장 등 관계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승강기 안전체험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육에 필요한 콘텐츠 등 인프라를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또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등 승강기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인적·물적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송세언 교육홍보이사는 “이번 경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교육원과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공단은 전국 8곳의 안전체험관과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승강기 안전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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