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보건소(소장 김현민)는 치매로부터 안전한 원동면 외화마을이 양산시 1호 치매안심마을 사업종료식과 현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원동면 외화마을은 지난 4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돼 6개월간에 걸쳐 마을 거주 어르신 모두 치매 조기검진을 진행한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치매 어르신 실종에 대비한 민간 업체 10곳을 등대지기로 지정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특히 치매예방을 위해 원예치료, 아로마테라피, 매듭공예, 작업치료, 웃음치료를 포함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어 봉사하는 보건서포터즈와 함께 치매예방을 도왔다.
또 마을에 거주 중인 독거어르신의 치매예방 및 치매 어르신의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해 마을에 거주 중인 삼대가 마을 기억지키미로 나서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지역사회 보살핌을 제공했다.
이날 사업종료식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촬영 및 제작한 어르신들의 장수사진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치매예방 키트를 배부했다.
한편 시보건소는 양산시 1호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 조기검진, 치매 어르신 사례관리, 삼대 기억지키미 활동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원동면 외화마을은 지난 4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돼 6개월간에 걸쳐 마을 거주 어르신 모두 치매 조기검진을 진행한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치매 어르신 실종에 대비한 민간 업체 10곳을 등대지기로 지정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특히 치매예방을 위해 원예치료, 아로마테라피, 매듭공예, 작업치료, 웃음치료를 포함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어 봉사하는 보건서포터즈와 함께 치매예방을 도왔다.
또 마을에 거주 중인 독거어르신의 치매예방 및 치매 어르신의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해 마을에 거주 중인 삼대가 마을 기억지키미로 나서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지역사회 보살핌을 제공했다.
이날 사업종료식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촬영 및 제작한 어르신들의 장수사진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치매예방 키트를 배부했다.
한편 시보건소는 양산시 1호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 조기검진, 치매 어르신 사례관리, 삼대 기억지키미 활동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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