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는 지난 5일 2층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원기복 교육장, 최석만 소방서장 등 지역치안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함안군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치안협의회는 방범용 CCTV설치, 밝은길 안심공원 조성사업,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확중, 범죄예방 조례 재·개정 추진 등 매우 안전한 함안을 조성하기로 합의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경찰·자치·협력단체간 다 같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흥수 서장은 “주요안건으로 칠원지구대 부지확보, 칠원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과 교통안전 시설예산 증액, 방범용 CCTV 증설, 밝은거리 안심길 조성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건의하고 각종 문화,체육 등 행사시 사전 협조로 안전한 함안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근제 함안군수는 “경찰서장과 위원들에게 치안목표 달성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함안은 경남의 중심지로 행사가 많은 것이 사실이며, 사전에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나갈것”이라면서“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 단체와 함께 뜻을 모아 안전한 함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말을 맞아 각종 범죄발생과 음주운전 등 치안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요구하고 ,위험지역 도로개선과 칠원지구대 이전 등에 대해 내부 검토를 하겠다고 답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지역치안협의회는 방범용 CCTV설치, 밝은길 안심공원 조성사업,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확중, 범죄예방 조례 재·개정 추진 등 매우 안전한 함안을 조성하기로 합의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경찰·자치·협력단체간 다 같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흥수 서장은 “주요안건으로 칠원지구대 부지확보, 칠원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과 교통안전 시설예산 증액, 방범용 CCTV 증설, 밝은거리 안심길 조성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건의하고 각종 문화,체육 등 행사시 사전 협조로 안전한 함안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연말을 맞아 각종 범죄발생과 음주운전 등 치안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요구하고 ,위험지역 도로개선과 칠원지구대 이전 등에 대해 내부 검토를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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