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오동동, 마산국화축제에 거창 위천면 초청
창원 오동동, 마산국화축제에 거창 위천면 초청
  • 이은수
  • 승인 2019.11.06 17:4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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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동장 박동진)은 지난 5일 자매결연기관인 거창군 위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신훈)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30명을 초청, 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는 제19회 마산국화축제를 맞아 국화꽃으로 가득 찬 오동동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창원시의 대표 축제를 알리는 동시에 해설이 있는 창동 도시재생투어와 마산어시장 견학 및 장보기 등으로 지역 활성화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준호 오동동주민자치위원장은 “거창군 위천면과는 자매결연 후 매년 꾸준한 상호방문과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 및 지역축제방문 등 활발한 교류활동 펼쳐오고 있다”며 “특례시 지정과 스마트산업단지 등으로 거듭되는 창원시의 대도약의 움직임이 향후 지역교류와 상생발전의 새로운 방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위천면은 동 통합 전인 구 오동동과 2011년 4월 30일 도·농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여 2017년 9월 14일 통합 오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결연 승계로 8년째 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은수기자

오동동(동장 박동진)은 지난 5일 자매결연기관인 거창군 위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신훈)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30명을 초청, 교류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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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19-11-22 18:24:45
전과 다르게 볼것두읍구 맛집도 그저그렇고
가수 연예인도 읍구

윤진한 2019-11-07 17:42:56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http://blog.daum.net/macmaca/2575

윤진한 2019-11-07 17:42:25
유교의 최고신이신 하느님(天)주재하에, 계절의 신(神), 산천(山川)의 신(神)들께서 만들어내시는 아름다운 자연. 국화의 계절, 그리고 단풍철!


http://blog.daum.net/macmaca/2782




한국은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의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신도.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는상태http://blog.daum.net/macmaca/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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