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상문동(동장 김순희) 주민자치센터 성인 발레팀은 지난 5일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제8회 거제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거제시 주민자치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쌓은 재능과 기량을 발산할 수 있는 경연장으로 매년 1회 개최되고 있으며, 이 날은 관내 13개 주민자치센터가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상문동 성인발레팀은 어린 아이를 둔 주부들로 유연성과 체형교정을 위해 늦은 나이에 발레를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국립발레단 못지않은 우아한 자태와 아름다운 동작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거제시 주민자치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쌓은 재능과 기량을 발산할 수 있는 경연장으로 매년 1회 개최되고 있으며, 이 날은 관내 13개 주민자치센터가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상문동 성인발레팀은 어린 아이를 둔 주부들로 유연성과 체형교정을 위해 늦은 나이에 발레를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국립발레단 못지않은 우아한 자태와 아름다운 동작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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