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햇빛사랑봉사회(회장 박희태)가 지난 7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에서 물적나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햇빛사랑봉사회는 2006년 10월 중화요리점을 운영하는 10쌍의 부부가 재능나눔단체를 결성한 후 13년간 1만 7100여명의 장애인과 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중화요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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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햇빛사랑봉사회(회장 박희태)가 지난 7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에서 물적나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햇빛사랑봉사회는 2006년 10월 중화요리점을 운영하는 10쌍의 부부가 재능나눔단체를 결성한 후 13년간 1만 7100여명의 장애인과 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중화요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준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