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에게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온 가족에게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 박성민
  • 승인 2019.11.11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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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 합창단 칸타타 진주공연
오는 17일 경남문예회관 대공연장
그라시아스합창단이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국내 투어를 시작한다.

오는 15일 안산을 시작으로 17일 저녁 7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의 명작, 온 가족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달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선보인다.

1막부터 3막까지 중간 휴식 없이 120여분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웅장한 특수효과와 음향효과를 덜어내고, 그라시아스 합창단 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진정성 있는 표정과 목소리, 몸짓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지난 9월부터 한달 간 크리스마스 북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북미투어는 뉴욕, LA, 라스베이거스 등 대도시 뿐 아니라 디트로이트, 켄트, 투손, 마이애미 등 중·소도시에서도 진정성 담은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감동은 연기자의 진심에서 나온다고 믿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원들은 이를 위해 수년째 연기 지도를 받으며 캐릭터를 완성해 가고 있고, 원 캐스팅을 고수하며 배역에 대한 이해와 깊이를 더한 무대를 매 해 선사하고 있다. 1막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오페라. 2막 가족의 사랑을 일깨워주는 뮤지컬. 3막 새로운 시작을 노래하는 합창. 헨델의 오라토리오와 캐롤로 무대를 꾸민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진주 후원회에서는 2018년 진주시와 지역 군민의 소외된 이웃과 청소년, 다문화 가정, 유학생등 약 700 여명에게 진주의 기업이나 상점, 개인의 후원을 받아 관람을 지원해 주었고 올해도 관람지원을 위해 후원을 받고 있다. 관람객 김민규씨는 “공연은 정말 진한 여운을 남겼고 저를 설레게 했다. 꿈을 꿀 수 없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공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2막 주인공을 통해 이기적인 내 모습을 돌아보며 부모님과 동생이 생각났고 가족 모두에게 고마웠다”고 전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오는 17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가까이 12월 4,5일 창원 성산아트홀, 12월 13~15일 부산 BEXCO 오디토리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성민기자

 
17일 저녁 7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의 명작, 온 가족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달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선보인다. 사진은 크리스마스 칸타타 1막의 모습.
17일 저녁 7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의 명작, 온 가족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달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선보인다. 사진은 크리스마스 칸타타 2막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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