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메모]배추 적기 수확
[농사메모]배추 적기 수확
  • 경남일보
  • 승인 2019.11.11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벼 저온 저장과 논토양검정 시료 채취, 농기계 장기보관을 위한 관리를 잘하고, 맥류 포장 배수로 정비와 고구마 저장에 신경 쓰며, 배추의 적기 수확, 과일의 저장과 과수원 포장관리에 힘쓴다.

◇벼농사

벼는 저장 중 호흡에 의해 곡물온도와 수분함량이 증가하므로 저장 중 호흡을 억제하고 품질을 유지시키기 위해 벼 수분함량 15%, 온도 10~15℃, 상대습도 70~80% 정도에서 저온저장을 하는 것이 좋다.

논 토양검정용 시료 채취 시기는 작물 수확 직후에 하는 것이 좋다. 시료 채취는 지표면의 이물질 등 흙 1~2cm를 삽으로 걷어내고 토양에 따라 논 15cm깊이까지 흙을 고르게 채취한다.

수확작업을 마친 농기계는 외관을 깨끗이 닦은 후 기름칠을 하고, 각종 볼트, 너트 잠김 상태 확인과 부위별 상태 확인 후 보관창고, 또는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 보관한다.

◇밭작물

습해를 받은 맥류는 겨울동안 추위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게 되어 얼거나 말라죽게 되므로 반드시 배수를 철저히 하여 서릿발 피해와 습해를 막아주어야 한다.

파종이 늦어진 보리·밀은 종자를 20~30% 늘려서 파종을 하고, 밑거름으로 인산, 가리를 기준량 보다 많이 주며, 퇴비나 볏짚 등 유기물을 피복하여 안전한 월동이 되도록 한다.

고구마 저장에 가장 알맞은 온도는 12~15℃이며, 습도는 85~90%로 10℃이하의 저온에 직접 노출되었거나 서리를 맞은 고구마는 저장을 해서는 안 되고, 갈라지거나 상처를 입은 것은 병균이 침입할 수 있으므로 저장을 하지 말고 단시간 내에 소모해 주는 것이 좋다.

◇채소

배추를 너무 일찍 수확하면 품질과 수량이 떨어지고, 너무 늦으면 저장성이 낮아지므로 정식 후 60~70일경 결구상태가 단단하고 결구 잎의 선단부와 둘러싸고 있는 잎이 가지런한 상태일 때 수확하는 것이 좋다.

시설채소 적정온도 유지 관리를 위한 보온 및 가온장비를 점검, 보강하고, 토마토, 오이, 딸기 등 과채류에 나타나는 노균병, 흰가루병 등 주요 병해충 예찰과 병든 잎 조기제거 후 적용약제 방제 등 재배관리에 신경 쓴다.

◇과수

단감 등 과일 수확은 기온이 더 떨어지기 전에 서둘러 마치도록 하고, 겨울철 과수 동해 예방을 위해 과원 배수로 정비와 수세를 감안한 거름주기, 찢어지거나 상처 난 가지는 도포제를 발라준다.

과일 저장 시 저장고 최대 적재량은 저장고 용적의 70~80%수준으로 하고, 과일 적재 시 팔레트와 벽면 사이에는 최소 20~30cm, 천정 사이에는 최소 1m이상의 공간을 두고 상자를 배치한다.
 
자료제공=경남도농업기술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