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보건소(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경상대병원이 후원하는 ‘2019년 중독예방시민강좌’가 22일 개최된다.
이번 시민강좌는 진주시민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청소년 도박 문제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유승훈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남센터장이 강의할 예정이다.
최근 개인과 사회의 안녕을 위협하는 청소년 도박 문제는 학교 현장에서 심각하게 야기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기는 발달특성에서 다양한 사회변화와 모방에 민감한 시기로, 다양한 사회문제와도 관련이 있다.
박철수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청소년 도박문제를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도박중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처방안을 알리며 도박으로 인한 폐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 우리 사회의 정신건강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55-758-7801)로 문의하면 된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번 시민강좌는 진주시민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청소년 도박 문제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유승훈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남센터장이 강의할 예정이다.
최근 개인과 사회의 안녕을 위협하는 청소년 도박 문제는 학교 현장에서 심각하게 야기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기는 발달특성에서 다양한 사회변화와 모방에 민감한 시기로, 다양한 사회문제와도 관련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55-758-78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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