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12일 초동면에서 2019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시작했다. 시는 차월마을회관 앞에서 공공비축미 114포(1포당 800㎏)매입을 시작으로 2019년산 공공비축미 총 5313t(포대벼 4704t, 산물벼 609t)을 매입할 예정이며, 매입품종은 새일미·영호진미 2개 품종이다.
2019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수확기(10월~12월) 산지 쌀 값을 반영해 12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매입 완료 후 출하 농가에 1포(40㎏)당 3만원의 중간 정산금을 우선 지급하며, 매입 가격 확정 결과에 따라 연말까지 최종 정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2019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수확기(10월~12월) 산지 쌀 값을 반영해 12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매입 완료 후 출하 농가에 1포(40㎏)당 3만원의 중간 정산금을 우선 지급하며, 매입 가격 확정 결과에 따라 연말까지 최종 정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