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12일 중앙동 2층에서 중앙동 건강위원 및 주민 150명을 초청해 건강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는 그 동안 관(官) 주도의 행정에서 벗어나 중앙동 지역주민을 주축으로 2015년 건강위원회를 결성해 현재까지 15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건강토론회는 지난 1년간의 건강위원회 활동에 대한 보고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향상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됐다.
강순옥 양산초 교장을 좌장으로 김현민 양산보건소장, 김은준 건강위원장, 이상한 중앙동장, 하유석 중앙파출소장, 최중렬 양산노인복지관장을 패널로 초청해 중앙동 주민의 건강생활실천 향상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가졌다.
중앙동 주민 박 모씨는 “토론회를 통해 건강해지려면 나부터 우리부터 건강문제 등 사회 전반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만족 한다”고 했다.
김현민 보건소장과 김은준 중앙동건강위원장은 “오늘 토론회에서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많은 관심와 열정을 알 수 있었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건강한 중앙동 더 나아가 건강한 양산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그 동안 관(官) 주도의 행정에서 벗어나 중앙동 지역주민을 주축으로 2015년 건강위원회를 결성해 현재까지 15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건강토론회는 지난 1년간의 건강위원회 활동에 대한 보고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향상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됐다.
강순옥 양산초 교장을 좌장으로 김현민 양산보건소장, 김은준 건강위원장, 이상한 중앙동장, 하유석 중앙파출소장, 최중렬 양산노인복지관장을 패널로 초청해 중앙동 주민의 건강생활실천 향상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가졌다.
중앙동 주민 박 모씨는 “토론회를 통해 건강해지려면 나부터 우리부터 건강문제 등 사회 전반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만족 한다”고 했다.
김현민 보건소장과 김은준 중앙동건강위원장은 “오늘 토론회에서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많은 관심와 열정을 알 수 있었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건강한 중앙동 더 나아가 건강한 양산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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