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25일 영업부 객장에서 ‘NC다이노스 박민우 선수 팬 싸인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박민우 선수는 명예지점장에도 위촉될 예정이다.
이번 NC다이노스 박민우 선수의 팬 싸인회는 BNK경남은행 고객은 물론 지역 초·중·고교 야구선수와 학생, 지역민들도 무료로 친필 싸인 증정과 인증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은행은 참가자 가운데 선착순 200명에게 실물 야구공을 증정, 야구공에 친필 싸인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참가자는 박민우 선수의 사진이 담긴 브로마이드에 친필 싸인을 담아 갈 수 있다.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박민우 선수는 올 시즌 타율 3할4푼4리, 89득점, 18도루를 기록한 대한민국 프로야구 톱타자다”며 “NC다이노스의 최고 인기 선수와 고객들과 팬들이 지근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만큼 박민우 선수를 응원하는 BNK경남은행 고객들과 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은 오는 25일 영업부 객장에서 명예지점장 위촉식을 겸한 ‘NC다이노스 박민우 선수 팬 싸인회’를 개최한다. 또한 친필 사인 증정과 함께 인증사진 촬영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