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군 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전단은 18일 서해 해상에서 해상헌화를 하며 NLL 사수 용사 추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관생도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외 주요 해군기지를 방문하는 합동순항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육·해·공군·간호사관학교 2학년 사관생도 640여 명이 해군 남포함(MLS-Ⅱ, 3000톤급)과 천자봉 일출봉함(LST-Ⅱ, 4900톤급)과 함께 참가하고 있다. 사진은 육·해·공군·간호사관생도들이 지난 17일 서해 해상에서 천안함 용사들과 제2연평해전 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해상헌화를 하고 있는 모습.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용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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