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환경보호 자원봉사 활동
BNK경남은행 환경보호 자원봉사 활동
  • 황용인
  • 승인 2019.11.19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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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환경 보호 자원봉사 참여로 ‘지역 환경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고농도 초미세먼지와 해양 플라스틱 오염 등 환경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은행은 환경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는 각종 나무와 화초를 도심 내 버려진 유휴지에 식재했다.

지난 여름에는 경남ㆍ울산 주요 피서지 곳곳에서 ‘비치코밍(Beachcombing)’이라는 신개념의 환경보호활동을 수 차례 가졌다.

또 지난 9월부터는 사회공헌신사업으로 도입한 ‘플로깅(Plogging) 50 봉사활동’ 참여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플로깅 50 봉사활동 주요 장소는 경남ㆍ울산지역에 있는 둘레길 가운데 걷기 좋은 둘레길 50곳 등을 통해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지역 환경을 보호하고 가꾸는데 마음을 함께하는 직원들의 참여가 직원 가족들로까지 계속 늘고 있다”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직원들의 환경 파수꾼 역할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의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사업’에 동참해 친환경 생태도시로 변모를 돕는 식재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경남·울산지역의 둘레기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플로깅’을 통해 환경보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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