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변호사회는 올해 우수법관을 8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변호사회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지난 10월 말까지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창원지방법원 본원, 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 마산지원, 진주지원, 통영지원, 밀양지원, 거창지원소속 판사에 대한 법관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엄상필(부산고등 민사합의부), 구민경(형사합의부), 이완형(형사합의부), 호성호(형사단독), 이수연(가사단독), 김민수(마산지원, 민사단독), 황영수(민사합의부), 이종기 판사(진주지원, 형사단독) 등 8명을 우수법관으로 선정하고, 창원지방법원 및 대법원에 전달해 법관 개개인의 재판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해 주도록 요청했다.
변호사회는 평가점수 하위법관의 공개여부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적용하지 않기로 하고, 2020년도 법관평가때 우수법관을 공개할 때 하위법관 공개도 포함시킬지 여부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경남변호사회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지난 10월 말까지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창원지방법원 본원, 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 마산지원, 진주지원, 통영지원, 밀양지원, 거창지원소속 판사에 대한 법관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엄상필(부산고등 민사합의부), 구민경(형사합의부), 이완형(형사합의부), 호성호(형사단독), 이수연(가사단독), 김민수(마산지원, 민사단독), 황영수(민사합의부), 이종기 판사(진주지원, 형사단독) 등 8명을 우수법관으로 선정하고, 창원지방법원 및 대법원에 전달해 법관 개개인의 재판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해 주도록 요청했다.
변호사회는 평가점수 하위법관의 공개여부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적용하지 않기로 하고, 2020년도 법관평가때 우수법관을 공개할 때 하위법관 공개도 포함시킬지 여부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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