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은희, 이하 산단공)는 지난 18일 경남지역본부 6층 소회의실에서 스마트제조 R&D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산단공 본사에서 진행된 경쟁평가를 통해 선정된 4개 과제가 대상이며 총 19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년간 29억 1600만원의 국비지원금(과제별 평균 7억 2900만원)이 지급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4개 과제 주관기관 대표와 연구책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마트제조 R&D는 제조 데이터,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된 기술과 정보를 산·학·연이 공유하고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IOT센서와 AI를 활용해서 수집·분석해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기술개발 과제를 공동으로 실행하게 된다.
산단공 경남본부는 이번 협약 대상인 4개 과제를 포함해 총 6개의 스마트제조 R&D 과제를 발굴·협약했으며 27개의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년간 43억7600만원의 국비지원금이 지급된다.
배은희 본부장은 “스마트산업단지의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인 스마트 제조환경 구축을 위해 스마트 미니클러스터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R&D과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단공 경남지역본부는 현재 4개의 스마트 미니클러스터(산학연 협의체)를 운영중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산단공 본사에서 진행된 경쟁평가를 통해 선정된 4개 과제가 대상이며 총 19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년간 29억 1600만원의 국비지원금(과제별 평균 7억 2900만원)이 지급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4개 과제 주관기관 대표와 연구책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마트제조 R&D는 제조 데이터,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된 기술과 정보를 산·학·연이 공유하고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IOT센서와 AI를 활용해서 수집·분석해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기술개발 과제를 공동으로 실행하게 된다.
배은희 본부장은 “스마트산업단지의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인 스마트 제조환경 구축을 위해 스마트 미니클러스터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R&D과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단공 경남지역본부는 현재 4개의 스마트 미니클러스터(산학연 협의체)를 운영중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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