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조합장 백승조)는 지난 21일 ‘사회복지법인 초록나무‘에 NC다이노스가 이번 시즌에 적립한 360점을 ‘사랑의 쌀’로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차경상 사장과 NC다이노스 박진우선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NC다이노스가 함께 펼치는 ‘사랑의 쌀’ 행사는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NC다이노스의 홈구장에서 1득점 시 1만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차경상 사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계속해서 나눔 경영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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