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에스(S)’등급을 받아 내년도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비 20%를 증액 지원 받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고용관련 지역 내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지역산업 및 고용환경 분석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핵심적인 일자리사업을 발굴 추진하며 국비 80%가 지원된다.
이번 평가는 지난 10월 31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심사했다.
평가결과는 에스(S)등급 10%, 에이(A)등급 25%, 비(B)등급 50%, 씨(C)등급 10%, 디(D)등급 5%로 나눠지며 프로젝트 세부사업 전체가 에스(S)등급인 시도는 경남도가 유일하다.
도의 2019년 ‘스마트 산업기반 경남형 일자리 확대 프로젝트’는 지역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총 9개 세부사업으로 설계됐다.
차석호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 사업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내년도 사업 확대가 가능해진 만큼, 앞으로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업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고용관련 지역 내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지역산업 및 고용환경 분석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핵심적인 일자리사업을 발굴 추진하며 국비 80%가 지원된다.
이번 평가는 지난 10월 31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심사했다.
평가결과는 에스(S)등급 10%, 에이(A)등급 25%, 비(B)등급 50%, 씨(C)등급 10%, 디(D)등급 5%로 나눠지며 프로젝트 세부사업 전체가 에스(S)등급인 시도는 경남도가 유일하다.
도의 2019년 ‘스마트 산업기반 경남형 일자리 확대 프로젝트’는 지역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총 9개 세부사업으로 설계됐다.
차석호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 사업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내년도 사업 확대가 가능해진 만큼, 앞으로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업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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