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도내에는 모두 1139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지난 10월 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위탁해 시행됐으며 전국 응시자 7만4001명 중 합격자는 2만7078명으로 합격률은 36.6%으로 집계됐다.
경남의 경우 3103명이 응시해 이 중 36.7%인 1139명이 합격해 전년도 합격률 22%보다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 여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한 자격증은 오는 12월 11일부터 교부한다. 교부방법은 직접 또는 택배수령 중 선택할 수 있다.
직접수령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도청 민원실(동부권)과 서부청사(서부권) 서무민원과로 방문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올해 공인중개사 자격증교부는 서부권지역 주민에 대한 편의를 위해 서부청사 서부민원과에서 교부한다. 지역별 혼선방지를 위해 사전에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교부장소에 대한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지난 10월 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위탁해 시행됐으며 전국 응시자 7만4001명 중 합격자는 2만7078명으로 합격률은 36.6%으로 집계됐다.
경남의 경우 3103명이 응시해 이 중 36.7%인 1139명이 합격해 전년도 합격률 22%보다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 여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접수령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도청 민원실(동부권)과 서부청사(서부권) 서무민원과로 방문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올해 공인중개사 자격증교부는 서부권지역 주민에 대한 편의를 위해 서부청사 서부민원과에서 교부한다. 지역별 혼선방지를 위해 사전에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교부장소에 대한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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