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군수는 지난 25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9년 한·중앙아시아 친선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중앙아시아 5개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엑스포와 함양군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중앙아친선협회(회장 이옥련·명예이사장 김두관 국회의원)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중앙아시아 지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5개국에 대한 정부차원의 순방을 기념하고 이들 국가와 공동번영을 위한 우호 친선 교류 행사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외교부, 5개국 국회의원 친선협회 의원, 5개국 주한 대사, 중앙아시아 관련 산업체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친선을 도모했으며, 서춘수 군수와 장순천 사무처장을 비롯한 엑스포 사무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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