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7일 광도면 죽림리 소재 통영시 노인복지회관 증축 준공식을 가졌다.
노인복지회관은 2009년 4월 신축해 운영해 왔으나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프로그램 다양화 및 수강생의 증가로 공간이 부족해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민선 7기 통영시 역점시책 및 공약사항으로 증축을 적극 추진했다.
시는 노인복지회관 증축을 위해 부지 771㎡(233평)를 확보하고 14억의 공사비를 투입, 올해 1월 착공했다. 증축 후 대지 2707㎡(818평), 건축면적 1334㎡(403평)의 지상 4층 건물로 재탄생했다.
이날 강석주 시장은 “통영시 노인복지회관이 어르신들 여가선용의 구심체가 되고 평생교육의 터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노인복지회관은 2009년 4월 신축해 운영해 왔으나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프로그램 다양화 및 수강생의 증가로 공간이 부족해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민선 7기 통영시 역점시책 및 공약사항으로 증축을 적극 추진했다.
시는 노인복지회관 증축을 위해 부지 771㎡(233평)를 확보하고 14억의 공사비를 투입, 올해 1월 착공했다. 증축 후 대지 2707㎡(818평), 건축면적 1334㎡(403평)의 지상 4층 건물로 재탄생했다.
이날 강석주 시장은 “통영시 노인복지회관이 어르신들 여가선용의 구심체가 되고 평생교육의 터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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