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농촌관광사업 4곳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농촌관광사업 등급 심사결과 4개 평가부문 모두 1등급을 받은 농촌체험휴양마을 4곳을 ‘으뜸촌’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2013년부터 매년 농촌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체험과 교육, 숙박, 음식 등 4개 부문을 심사해 모두 1등급을 받은 곳은 ‘으뜸촌’으로 지정해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경남 창원시 빗돌배기마을, 경기 양평군 수미마을과 전북 완주군 창포마을, 전북 무주군 무풍승지마을이다.
수미마을은 4계절 각기 다른 축제로 1년 내내 농촌관광을 즐기기 좋고, 빗돌배기마을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국제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소개했다.
창포마을은 생태환경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장점으로 꼽혔고, 무풍승지마을은 반딧불이 서식하는 환경과 숙박시설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등급 심사 결과와 ‘으뜸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관광포털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훈기자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2013년부터 매년 농촌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체험과 교육, 숙박, 음식 등 4개 부문을 심사해 모두 1등급을 받은 곳은 ‘으뜸촌’으로 지정해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경남 창원시 빗돌배기마을, 경기 양평군 수미마을과 전북 완주군 창포마을, 전북 무주군 무풍승지마을이다.
수미마을은 4계절 각기 다른 축제로 1년 내내 농촌관광을 즐기기 좋고, 빗돌배기마을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국제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소개했다.
창포마을은 생태환경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장점으로 꼽혔고, 무풍승지마을은 반딧불이 서식하는 환경과 숙박시설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등급 심사 결과와 ‘으뜸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관광포털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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