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2일부터 19일까지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첫날 2일 1차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강석주 시장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내년도 예산안, 내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안 설명 등을 보고받고 시의원 전원이 발의한 ‘한산대첩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다.
3일 각 상임위에서는 ‘통영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및 지원 조례안’ 등 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 제출 ‘통영관광개발공사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8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한다. 이어 4일 제3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10일부터 16일까지 내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또한 9일 2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제3회 추경안 등 심의·의결 후 시장 및 관계공무원들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19일 3차 본회의에서는 각종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2019년도 공무국외연수출장 결과 보고를 끝으로 정례회 공식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첫날 2일 1차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강석주 시장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내년도 예산안, 내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안 설명 등을 보고받고 시의원 전원이 발의한 ‘한산대첩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다.
3일 각 상임위에서는 ‘통영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및 지원 조례안’ 등 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 제출 ‘통영관광개발공사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8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한다. 이어 4일 제3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10일부터 16일까지 내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9일 3차 본회의에서는 각종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2019년도 공무국외연수출장 결과 보고를 끝으로 정례회 공식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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