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D엔진(사장 고영열)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SCR(질소산화물 저감장치) 촉매 활성도 진단 시스템 개발 기술에 관한 특허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국내 발명 분위기 확산과 기술선진국 도약을 위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권 시상행사이며 기술성이 우수한 핵심 특허기술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번 특허청장상 수상은 HSD엔진이 독자 개발한 선박용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에 적용되는 진단시스템 기술로서 촉매 활성도를 진단, 촉매 교체시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특허기술이며 차별화된 상용화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호평도 받고 있다.
HSD엔진은 조선 산업의 핵심 기자재인 중·저속 선박용 디젤엔진과 디젤엔진을 이용한 내연 발전소 건설·유지보수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종합 엔진 메이커로서 지난2005년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제어 엔진을 생산하며 엔진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저온 탈질설비의 공식 시운전을 2015년 완료했으며 2017년 저속엔진 누계생산 1억마력을 달성하기도 했다.
HSD엔진은 특히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 이중연료 전자제어식 저속엔진 상용화와 LNG 추진엔진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가진 ‘2019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의 촉매 활성도 진단 방법 특허기술’로 HSD엔진 미래기술개발팀 이재문 책임연구원(사진 중앙)이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국내 발명 분위기 확산과 기술선진국 도약을 위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권 시상행사이며 기술성이 우수한 핵심 특허기술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번 특허청장상 수상은 HSD엔진이 독자 개발한 선박용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에 적용되는 진단시스템 기술로서 촉매 활성도를 진단, 촉매 교체시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특허기술이며 차별화된 상용화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호평도 받고 있다.
HSD엔진은 조선 산업의 핵심 기자재인 중·저속 선박용 디젤엔진과 디젤엔진을 이용한 내연 발전소 건설·유지보수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종합 엔진 메이커로서 지난2005년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제어 엔진을 생산하며 엔진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저온 탈질설비의 공식 시운전을 2015년 완료했으며 2017년 저속엔진 누계생산 1억마력을 달성하기도 했다.
HSD엔진은 특히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 이중연료 전자제어식 저속엔진 상용화와 LNG 추진엔진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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