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뮤지션·대중음악 준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음악창작소가 공연지원사업을 통해 이달 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연말공연을 개최한다.
‘펑크 키즈 온 더 블록’은 창원 피드백에서 7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인디워콘서트’는 8일 오후 5시 창원 범블비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경남 실력파 트레바리, 곰치, 국빈관진상들과 경남 출신 뮤지션이 상경하여 탄생한 스테레오버블의 각자의 음악을 뽐내기 위한 선의의 경쟁이 펼쳐진다.
‘리바이벌 씬’은 7일 진주 다원, 14일 창원 오색에서 2차례 공연이 진행된다. 경남 지역음악씬을 이어가기 위한 창원뮤지션 선·후배의 협업공연으로, 뮤지션 및 지역음악을 응원하는 팬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찾아간다. 경남음악창작소에서는 신규 관객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획공연, 타지역 뮤지션과의 교류공연, 브랜드 공연 등 도내 다양한 대중음악 관련 기획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윤치원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뮤지션들은 도내 다양한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도민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될 연말공연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 대중음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펑크 키즈 온 더 블록’은 창원 피드백에서 7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인디워콘서트’는 8일 오후 5시 창원 범블비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경남 실력파 트레바리, 곰치, 국빈관진상들과 경남 출신 뮤지션이 상경하여 탄생한 스테레오버블의 각자의 음악을 뽐내기 위한 선의의 경쟁이 펼쳐진다.
‘리바이벌 씬’은 7일 진주 다원, 14일 창원 오색에서 2차례 공연이 진행된다. 경남 지역음악씬을 이어가기 위한 창원뮤지션 선·후배의 협업공연으로, 뮤지션 및 지역음악을 응원하는 팬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찾아간다. 경남음악창작소에서는 신규 관객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획공연, 타지역 뮤지션과의 교류공연, 브랜드 공연 등 도내 다양한 대중음악 관련 기획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윤치원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뮤지션들은 도내 다양한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도민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될 연말공연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 대중음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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