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남해지점(지점장 강명조)은 지난 2일 남해군수실에서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할 김장김치 69박스(10㎏) 생필품 등 4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강명조 지점장은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항상 남해군민과 함께하는 경남은행 남해지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 남해지점은 남해군의 각종 행사 등에 온누리 상품권과 각종 생필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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