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유곡면 신송산3구 출신 부산향우 박해균(80)씨는 지난 2일 면내 23개 경로당 어르신들의 간식비로 성금 230만원을 기탁했다. 박씨는 “팔순잔치경비를 절감하여 마련한 성금을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상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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