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거류면 봉곡마을 이장 정명조 씨가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20포대(20kg, 12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4년 연속 사랑의 쌀 기탁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명조 씨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에 일조하고 싶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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