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거창지사(지사장 전영준)는 5일 겨울을 걱정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19 겨울 온정나눔 김장김치 사업’을 시행하고 김장김치 20통(각 10kg)을 거창노인통합지원센터에 후원하고, 거창지역에 홀로 사는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전영준 지사장은 “오늘 전달한 김장김치가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전 거창지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한전 거창지사가 되겠다”고 했다. 이에 거창노인통합지원센터 이경은 센터장은 “해마다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항상 애써 주시는 한국전력 임직원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한국전력공사 거창지사와 거창노인통합지원센터의 인연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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