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는 지난 6일 통영케이블카 하부승강장 일원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케이블카 점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루돌프썰매를 끄는 산타와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동방박사 형상의 케이크 케이블카가 점등 카운트다운과 함께 밤하늘을 화려하게 밝혔다.
이번 점등행사에는 강석주 시장을 비롯한 강혜원 시의회 의장, 시의원, 종교단체, 각급 기관 및 시민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점등식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운행될 크리스마스 케이크 케이블카(8인승)는 곤돌라 2기를 크리스마스 케이크 형상으로 만들었으며 낮에는 일반 케이블카와 함께 정상운행하며, 운행이 끝나고 난 후에는 LED 조명을 켜고 통영 밤하늘을 장식하며 크리스마스 캐롤까지 들려줘 일석이조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석주 시장은 “오늘 불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케이블카가 통영의 밤 하늘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었으면 좋겠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행사가 끝난 후 오는 케이크커팅식과 11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각 광역시 기차역에서 전시할 계획인 케이블카 플랫폼아트도 일부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루돌프썰매를 끄는 산타와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동방박사 형상의 케이크 케이블카가 점등 카운트다운과 함께 밤하늘을 화려하게 밝혔다.
이번 점등행사에는 강석주 시장을 비롯한 강혜원 시의회 의장, 시의원, 종교단체, 각급 기관 및 시민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점등식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운행될 크리스마스 케이크 케이블카(8인승)는 곤돌라 2기를 크리스마스 케이크 형상으로 만들었으며 낮에는 일반 케이블카와 함께 정상운행하며, 운행이 끝나고 난 후에는 LED 조명을 켜고 통영 밤하늘을 장식하며 크리스마스 캐롤까지 들려줘 일석이조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석주 시장은 “오늘 불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케이블카가 통영의 밤 하늘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었으면 좋겠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행사가 끝난 후 오는 케이크커팅식과 11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각 광역시 기차역에서 전시할 계획인 케이블카 플랫폼아트도 일부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