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 개최
도,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 개최
  • 정만석
  • 승인 2019.12.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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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역량강화 등 5대목표 설정
경남도는 9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운영하는 ‘경남도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남도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는 당연직 2명, 위촉진 9명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있으며 임기는 2018년 10월부터 2년간이다.

이날 회의에는 박성호 행정부지사, 손호현 도의회 의원, 김은경 창원대교수, 배화옥 경상대교수, 베트남출신 결혼이민자 정은선씨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횡서는 2020녀도 다문화가족정책 시행계획이 수립됐는데 ‘참여와 공존의 열린 다문화 사회’라는 비전으로 다문화가족 장기정착 지원, 결혼이민자 사회 경제적 참여확대, 다문화가족 자녀의 안정적 성장지원과 역량강화, 상호존중에 기반한 사회적 다문화수용성 제고, 협력적 다문화가족 정책 운영을 위한 추진체계 강화 등 5대 정책 목표가 설정됐다.

지난 2018년 정부에서 발표한 제3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2018~2022년)을 반영한 내용으로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도는 109개 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제시된 의견에 대해 실행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실행계획을 보완할 계획이다.

2020 사업추진 시에도 과제 실행과 추진실적을 점검 평가하는 등 다문화가족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다문화가족정책은 인구소멸시대에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문제”라며 “무엇보다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리더 아카데미와 같은 모국어와 한국어가 가능한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 시책 추진 등으로 취업과 연계한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다문화가족 자녀의 이중언어 교육 확대를 통해 인재를 육성하는 등 다양한 다문화 정책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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