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위원장 김순식)는 제8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북면 도서관건립현장과 감계복지회관 건립현장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순식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책 읽는 창원 건설을 위해 북면 도서관 건립 추진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독서생활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설계부터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불편함이 없도록 도서관 건립을 당부했다. 감계복지회관에서는 북면지역 신도시 조성에 따른 급속한 인구 유입에 따라 복지회관이 시민의 체력 증진 및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도록 개장준비에 만전을 기해 지역주민들이 이용에 불편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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