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경남 곤충식품산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9 곤충식품산업 협의회’를 12일 오후 도농업기술원 곤충자원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식용곤충 연구 트렌드와 마케팅 방향에 관한 토론과 주제발표로 국립농업과학원 황재삼 연구관의 ‘곤충식품연구의 새로운 트렌드’, 경남농업기술원 황연현 연구관의 ‘경남지역 곤충산업 현황 및 발전방안’이 이뤄진다.
이어 Wevio 이승원 대표의 ‘곤충식품의 해외 마케팅 전략’과 밀양 채민성 농가와 산청 김진권 농가의 흰점박이꽃무지와 갈색거저리 곤충사육 선도농가 현장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또 경상대 최종우 교수의 ‘식용곤충 경영분석’과 곤충산학협력단 김일석 단장(경남과기대 교수)의 ‘곤충산학연협력단의 융·복합화 성과’ 발표 등 연구기관과 생산자, 소비자 등의 상생협력 방안에 관한 다양한 내용이 마련됐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생산자와 산업체 등 상생 협력을 통한 곤충식품산업 조기 정착을 위한 이번 곤충식품산업 협의회 개최에 경남 곤충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협의회에서는 식용곤충 연구 트렌드와 마케팅 방향에 관한 토론과 주제발표로 국립농업과학원 황재삼 연구관의 ‘곤충식품연구의 새로운 트렌드’, 경남농업기술원 황연현 연구관의 ‘경남지역 곤충산업 현황 및 발전방안’이 이뤄진다.
이어 Wevio 이승원 대표의 ‘곤충식품의 해외 마케팅 전략’과 밀양 채민성 농가와 산청 김진권 농가의 흰점박이꽃무지와 갈색거저리 곤충사육 선도농가 현장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또 경상대 최종우 교수의 ‘식용곤충 경영분석’과 곤충산학협력단 김일석 단장(경남과기대 교수)의 ‘곤충산학연협력단의 융·복합화 성과’ 발표 등 연구기관과 생산자, 소비자 등의 상생협력 방안에 관한 다양한 내용이 마련됐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생산자와 산업체 등 상생 협력을 통한 곤충식품산업 조기 정착을 위한 이번 곤충식품산업 협의회 개최에 경남 곤충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