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이 2019년 전국농업마이스터대학 운영평가에서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10일 경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올해 전국농업마이스터대학 운영평가에서 교육운영과 교육성과 영역에서 평균 96.5점으로 전국 농업마이스터대학 평균보다 높은 점수로 9개 도(道) 중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2년 장기 농업교육 과정으로 경남의 대표 작물을 위주로 10개 품목전공을 10년간 운영해오고 있다.
교육과정으로는 원예과정에 파프리카, 시설고추, 시설채소, 딸기, 참다래, 블루베리, 사과, 단감 등 8개 품목과 축산과정에 한우, 양돈 2개 품목으로 기초, 심화, 이론,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현석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은 “수출전략품목의 해외신기술도입과 현장접목에 비중을 높이는 동시에 첨단 ICT(정보·통신기술) 스마트팜, 방제드론, 저장기술, 유통마케팅 전략 등 새로운 교육 방식을 정착해 미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농업마이스터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10일 경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올해 전국농업마이스터대학 운영평가에서 교육운영과 교육성과 영역에서 평균 96.5점으로 전국 농업마이스터대학 평균보다 높은 점수로 9개 도(道) 중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2년 장기 농업교육 과정으로 경남의 대표 작물을 위주로 10개 품목전공을 10년간 운영해오고 있다.
교육과정으로는 원예과정에 파프리카, 시설고추, 시설채소, 딸기, 참다래, 블루베리, 사과, 단감 등 8개 품목과 축산과정에 한우, 양돈 2개 품목으로 기초, 심화, 이론,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현석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은 “수출전략품목의 해외신기술도입과 현장접목에 비중을 높이는 동시에 첨단 ICT(정보·통신기술) 스마트팜, 방제드론, 저장기술, 유통마케팅 전략 등 새로운 교육 방식을 정착해 미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농업마이스터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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