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 9일 2층회의실에서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공모를 위한 의령군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군은 2021년도 신규사업으로 대의, 낙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공동위원장인 한국국제대학교 이우상 전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발전협의회에서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대한 세부사업계획 및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기초생활거점사업은 농촌지역 주민에게 문화활동, 체육시설, 교통환경 등 생활SOC 확충과 공동체문화 회복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 공동위원장인은 “날로 감소하는 농촌인구에 대비하여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함으로써 도시의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것이 농촌을 보존하고 유지시키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군은 2021년도 신규사업으로 대의, 낙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공동위원장인 한국국제대학교 이우상 전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발전협의회에서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대한 세부사업계획 및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기초생활거점사업은 농촌지역 주민에게 문화활동, 체육시설, 교통환경 등 생활SOC 확충과 공동체문화 회복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 공동위원장인은 “날로 감소하는 농촌인구에 대비하여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함으로써 도시의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것이 농촌을 보존하고 유지시키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