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조래동)은 지난 10일 통영시청을 찾아 연말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10㎏) 138박스 및 생필품 선물세트 60개(총 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김장김치는 배춧값 상승 등 치솟은 김장물가로 김치를 담글 엄두를 못 내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에 전달하고, 선물세트는 시가 추천한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래동 지점장은 “추운 겨울철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쳐 경남은행이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이날 기탁된 김장김치는 배춧값 상승 등 치솟은 김장물가로 김치를 담글 엄두를 못 내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에 전달하고, 선물세트는 시가 추천한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래동 지점장은 “추운 겨울철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쳐 경남은행이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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