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대가면(면장 장영권)은 12일 대가면 금산리 세동마을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제정을 대가면노인 분회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된 대가면 세동마을 경로당은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504㎡의 부지에 76㎡ 규모로 신축하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 시설 내 문턱을 없애고, 다용도실 등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쉼터로 마련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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