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밀양얼음골사과 자판기’를 제작해 설치했다.
12일 밀양시에 따르면 밀양얼음골 사과 자판기는 올해 밀양농협과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제작해 밀양시립박물관 휴게실에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세척사과는 중·소 크기로 800원, 1000원이며 사과즙은 속빨간사과즙, 일반 착즙사과즙 두 종류로 용량에 따라 500원, 600원, 800원으로 판매한다.
사과자판기는 깨끗하게 세척된 얼음골 사과를 낱게 포장해 즉석에서 통째로 맛볼 수 있으며, 100% 사과즙은 새콤달콤한 얼음골사과즙을 1년 내내 먹을 수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